4월 26일, 우리 시설은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국가무형문화재 지정 및 유네스코 인류문화유산에 등재된 세계적인 전통문화 행사인, 

 2025년 '치유와 평화' 연등축제 에 참여하였습니다.

연등회는 통일신라 시대부터 이어져 온 천 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불교문화 행사로,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를 되새기며 세상의 평화를 기원하는 뜻 깊은 자리입니다. 

특히 올해 연등행렬은 맑은 날씨와 더불어

 밝은 연등으로 도심을 수놓으며, 모두가 하나 되어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참여를 통해 임직원들은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연등의 빛처럼 서로의 마음을 환히 밝히는 뜻 깊은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기관은 불교의 자비 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복지 활동과 문화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걸어가겠습니다.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