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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옥천암, 노숙인 자립생활 지원금 1650만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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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5-12 13:10 조회5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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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암 주지 원경스님 “소외받는 이웃에 자비나눔행”

복지재단 대표이사 보인스님 “투명하고 공정하게 집행”

옥천암 주지 스님과 신도들이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을 방문, 노숙인 자립생활 지원금을 전달했다.

서울 옥천암(주지 원경스님)이 신도들과 십시일반 모은 1650만원을 노숙인들 자립생활 지원에 쾌척했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보인스님)은 5월9일 전법회관 6층 복지재단 임원실에서 옥천암 주지 스님과 신도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숙인 자립생활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1650만원의 모연금을 수송보현의집과 영등포보현종합지원센터에 지원하고 노숙인들의 안정적인 자립생활을 모색할 계획이다.

복지재단 대표이사 보인스님은 “옥천암에서 주지 스님과 신도님들이 큰 마음을 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종단의 사회복지는 인프라와 재원이 약하기에 원력있는 스님들과 사찰, 신도님들과 연계되어야 발전할 수 있는만큼 옥천암의 자비나눔 보시행이 빛날 수 있도록 노숙시설에 투명하고 공정하게 집행하겠다”고 말했다.

옥천암 주지 원경스님은 “대표 이사 보인스님이 복지재단 안정화에 애쓰시는 모습은 종회의원으로서, 그리고 선배 스님으로서 인지하고 있다”며 “큰 금액은 아니지만 소외받는 이웃과 노숙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복지를 위한 자비나눔행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배정이 옥천암 신도회장도 “종단을 받들고 주지 스님의 뜻을 함께 하면서 신도회가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사무처장 해공스님, 신용삼 수송보현의집 원장, 임도영 영등포보현종합지원센터장과 옥천암 신도들이 함께 했다.

불교 신문 : 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402181
BTN뉴스(동영상) : http://www.btnnews.tv/news/articleView.html?idxno=76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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